SM엔터테인먼트가 사생활을 침해하는 일명 '사생팬'에 대해 강경 대응하기로 하였다.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과도한 사생활 침해 행위를 더 이상 묵과하지 않고 엄중히 대처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SM 측은 사생팬이 장기간에 걸쳐 계속 아티스트를 따라다니거나 군 복무 중인 아티스트의 복무 장소 출퇴근을 따라다니는 행위, 거주지를 알아내어 실내 또는 주차장 등에 침입하거나, 발신이을 알 수 없는 방법으로 일방적으로 택배 물품을 보내는 등 무불 별한 스토킹 행위로 인해, 아티스트는 물론 그 주변 가족, 지인까지 정신적, 물질적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어 더 이상은 경고하는데만 그치지 않기로 하였다.
사생팬들은 1세대 아이돌 그룹 진화부터 현재 엑소까지 세대를 막론하고 과도할 정도의 집착을 보이고 있기에 '사생팬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사생팬들의 무분별한 행동들
- 엑소 찬열을 스토킹 해오던 중국 국적의 20대 여성 두 명은 찬열의 작업실을 침입하려 했다. 이들은 공항에서 괴롭히는 것은 물론 무단 침입하려는 움짐임까지 보였다
- 아이돌 No1. 방탄소년단 정국은 사생팬으로 인한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사생팬이 정국에게 전화를 건 것이다.
- NCT 태용도 이미 수차레 라이브 방송에서 피해를 언급한 바 있다.
- 슈퍼주니어 최시원도 사생팬을 겨낭하는 ㅇ뉘앙스를 풍겼다
- 2PM 옥택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상팬에 받은 협박성 메시지를 공개하며 전쟁을 선포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나는 오빠의 전화번호랑 주소도 알아요.", "왜 차단하느냐"등의 내용과 욕설이 담겼으며, 한 방송에서 호텔방에 침임 한 사생팬에 대한 이야기도 한 적이 있다
- 신화의 김동완 역시 사생팬으로 고통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처럼 사생팬들의 무분별한 행동으로 아티스트들의 고통이 나날이 심해짐에 따라 SM엔터테인먼트는 특단의 조치로 사생팬과의 전쟁을 선포하였으며, 법적 처벌을 강행할 예정이다.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정은 2021년 4월에 공포되어 시행은 10월부터로 정해져 있으며 가해자에 대해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하고 혹 흉기를 지닌 경우엔 5년 이하의 징여그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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