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비수도권) 거리두기 발표 - 7.19 수도권 이외 지역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현재 서울 경기 인천 이 세 군데만 4단계 거리두기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그 외 지역들이 거리두기 발표를 오늘 할 예정입니다. 현재 7월 18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 감염자 수는 1,454명으로 주말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로 거리두기 상황이 다르게 적용되어 관광객 편차가 심하게 나고 있습니다. 기존 수도권지역 4단계를 발령하는동안 그외 지역은 거리두기를 다르게 적용했지만 3일만에 전지역 5인이상 모임을 금지한다고 김부겸 총리는 결국 발표 하였다. 정해진 거리두기 원칙보다 정부의 구두 지시로 인원제한을 하고 있다.

 

지역별 거리두기 발표(14일 발표내용 철회 비수도권 지역 5인이상 모임 제한 )

현재 거리두기는 7월 14,15일부터 발표되었던 지역별 거리두기가 철회되고 내일 7월19일부터 비수도권 지역 5인이상 모임제한이 시행될 예정이다. 기존 거리두기 발표안은 무시된채 정부의 구두발언으로 모임제한이 지정되고 제한해제 역시 언제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강원도 거리두기

 

현재 거리두기 3단계에서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도 전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운영하며 상향하였습니다.

사적모임 오후 6시 이후 2인까지만 허용(오후 6시 이전 4인까지 허용)되며 해수욕장도 오후 8시까지만 입장

 

충청남도 거리두기

 

현재 거리두기 2단계 지역, 국내 유일하게 사적 모임 인원제한이 없었지만 14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하면서 천안과 아산지역은 사적모임 인원을 4명으로 축소하기로 하였습니다.

 

 

 

 

 

 

 

 

충청북도 거리두기

 

현재 거리두기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사적 모임은 한 단계 높은 3단계 수칙을 적용해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거리두기

 

현재 거리두기 1단계를 그대로 유지하되 사적모임 제한 5인 이상 집합 금지를 시행하기로 하였으며, 기존대로 직계가족 모임은 인원 제한이 없습니다.

 

경상북도 거리두기

 

현재 거리두기 1단계 유지

 

경상남도 거리두기

 

현재 거리두기 1단계 에서 2단계로 격상하면서 방역 수칙을 강화해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울산 거리두기

 

현재 거리두기 1단계 지역으로 금일 새로운 거리두기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부산 거리두기

 

현재 거리두기 2단계 지역으로 금일 새로운 거리두기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대구 거리두기

 

현재 거리두기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하고 식당, 카페, 유흥시설 등은 밤 11시까지 운영이 제한되며 사적 모임 4인까지 제한

 

 

 

 

 

 

광주 거리두기

 

현재 거리두기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되며 2단계 격상은 이번이 처음인 지역입니다 또한 사적 모임은 4인까지 제한되고 밤 12시 이후에는 영업이 전면 금지, 배달만 허용입니다.

 

전라북도 거리두기

 

현재 거리두기 1단계 유지, 사적모임 최대 4명까지 제한

 

전라남도 거리두기

 

현재 거리두기 1단계 유지, 사적모임 최대 4명까지 제한

 

제주시 거리두기

 

거리두기 3단계 지역이며, 사적모임 최대 4명까지 제한

 

 

 

 

 

 

지역별 감염 현황

 

7월 18일 기준 코로나 19 감염증 환자가 1,454명으로 주말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감염병의 폭발적 팬데믹 현상으로 인하여 중요한 기점에 있습니다. 모두 마음 단단히 먹고 이번 상황이 잘 지나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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