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특별방역대책 - 일상회복 2단계 유보"오미크론확산"

최근 위드코로나를 맞이하여 일상회복 1단계를 유지하며 곧 2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2단계 일상회복으로 가기에는 아직 갈길이 멀어 보이고 있다. 일반 코로나 감염환자 3~4천명까지 증가, 위증증 환자 역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 연합뉴스 캡쳐

 

또한 새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확산 위험성이 매우 큰 것으로 평가되면서 정부가 29일 발표한 특별방역대책의 성과 역시 변이 '변수'에 달린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즉 정부는 일반적으로 성과위주의 발표와 대외적인 통계를 발표할뿐 잘 안되면 핑계될 준비가 되어 있는것이다.

 

 

앞서 정부는 일상회복 1단계 시행 '4주+2주' 후인 12월 13일부터 2단계 일상회복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제시한 바 있다.

 

출처 : KBS뉴스화면 캡쳐

 

정부는 백신접종을 100%완료 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3차접종을 독려하며, 백신프리패스라는 명목하에 백신접종을 반강제시 운영하고 있으며, 백신으로 인하여 사망자들 역시 대부분 인정하지 않으며, 인정하려고 하지도 않고 있는 모습에 국민들은 불안감을 떨쳐낼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