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포상금과 차량 - 안산, 김제덕

도쿄올림픽에서 여자양궁 국가대표 안산선수와 남자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와 포상금과더불어 현대,기아 자동차에서 SUV차량 또는 전기차량을 제공 받을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선택은 선수들이 할 수 있다.

 

 

 

현대차 정의선 회장과 양궁협회는 3관왕을 이룬 안산선수에게는 7억원, 2관왕을 이룬 김제덕 선수에게는 4억원 등의 포상금을 지급하며 각각 제네시스GV70 또는 전기차량 아이오닉스5중 원하는 차량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현대차 회장의 양궁사랑은 정말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현대차그룹은 1985년 정몽구 명예회장 시절부터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한 이후 37년간 변함없는 애정과 지원을 쏟아내고 있다. 정 회장 역시 아버지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 양궁에 힘을 싣고 있다. 현대그룹은 지금까지 양궁 인재 발굴과 첨단 장비 개발 등에 약 500억 원을 투자했으며, 그 결과 인공지능( (AI)코치, 고정밀 슈팅머신, 점수 자동 기록 장치, 비전기반 심박수 탐지, 선수맞춤형 그립 등 5가지 신기술을 양궁팀에 선보였다.

 

도쿄올림픽 양궁선수별 포상금

 

3관왕 안산 선수 7억, 2관왕 김제덕 선수 4억, 오진혁,김우진,강채영,장민희 선수가 각각 2억원씩 지급받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들 6명에게는 본인의 선택에 따라 올해 출시된 전기차 아이오닉5, EV6, 제네시스 GV70중 1대씩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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