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사건
최초 김용건(76)이 39세 연하 여성A씨로부터 낙태 강요미수 혐의로 고소되면서 낸 입장문과 관련해 A씨 측이 반박에 나섰다. A씨의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법무법인 광야)는 '김용건씨의 입장문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아 반박자료를 조만간 다시 낼 계획'이라며 'A씨가 변호사를 선임한 뒤로 폭언을 일삼던 김씨가 갑자기 입장을 바꿧다'고 말했다.
이둘의 인연은 한 드라마 종영 파티에서 인연을 맺어 김용건과 2008년부터 13년간 좋은 관계를 이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초 A씨가 변호사를 선임하기 이전까지는 A씨에게 폭언을 일삼았다고 한다 '본인의 아이가 맞냐', '임신 주 수가 맞지 않는다', '양육비를 포기하라' 같은 폭언을 일삼으며 낙태를 강요하였으며,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소식과 함께 김씨는 입장을 바꿧다.
변호사 선임2일뒤 '행복하게 같이 살자'문자를 보내 김씨가 무서워 A씨는 아무 답장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현재까지 A씨는 폭행 폭언에 대해 고소를 진행중이고, 김씨는 변호사 선임이후 한번도 연락하지 않았으며 언론플레이라는 말을 주장하고 있다.
최근 김용건씨 측은 반박을 자제하겠다 밝히며'김용건씨는 태어날 아이가 상처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가로 입장을 밝히지 않는다'며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한 부분은 수사기관에서 성실하게 소명할 것이고, 처벌이 있다면 마땅히 받을 것'이라 밝혔다.
최근 기사의 제목이다 현재 이둘은 다툼이 마무리 되었으며 혼전임신으로 며칠간 예비 엄마와 만남을 가지고 진실된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특히 김용건은 '저는 앞으로 예비 엄마의 건강한 출산과 태어날 아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라고 맹세하며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리다' 라고 전했다. 이렇게 될경우 배우 하정우는 동생이 생기게 된것이다.
하정우 불법 프로포폴 인정
타인명의로 불법 프로포폴을 투약한 하정우는 혐의를 인정하며 벌금 1천만원을 구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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