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포상금 '4억+추가'

2020도쿄올림픽에서 4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대한민국배구협회와 한국배구연맹(KOVO)포상금 4억에 배구협회 공식후원사인 신한금융그룹의 격려금 2억까지 더해져 총 6억원의 포상금을 받게 되었다.

 

 

우리 대표팀은 도쿄올림픽에서 1차 목표였던 8강 진출에 성공하고, 이어 8강전에서 터키를 3-2로 꺽으며 준결승에 진출해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9년 만의 '4강 신화'를 썻다.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은 경기에서 투혼을 펼치며 정말 많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경기를 매번 펼쳤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세계랭킹 12위로 올림픽 최약체로 언급되었으며 대한배구협회는 당초 8강 진출 포상금으로 1억원을 책정한 바 있다.

최종적으로 세르비아에 0-3으로 패해해 메달 획득에 실패 하였지만 당초 목표로 했던 8강이상 진출하였기 때문에 여자배구 국가대표는 포상금을 받게 되었으며, 뜨거운 경기를 펼친 여자배구국가대표팀은 신한금융그룹 격려금 2억원이 더해져 총 6억원의 격려금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