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2011년 3월 11일 일본의 동북부 지방을 관통한 대지진과 이어진 쓰나미로 인하여 후쿠시마현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이 누출되는 대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발생 후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최고 위험단계인 레벨 7로 발표했습니다. 이는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동일한 등급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현재 후쿠시마 원자로 안에는 아직 처리하지 못한 오염수 125만 톤이 보관 중이며, 더 이상 보관을 할 자신이 없는 일본 정부는 방류를 결정하였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국제 반응
미국 - 오염수를 처리 수라 부르며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일 간의 밀착 관계를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중국 - 안전조치를 마련하지 않은 상태에서 국내외 반대에도 불구하고 주변 국가 및 국제사회와 충분히 협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어염수를 처리 결정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국 - 국제기구를 통한 공론화와 국제 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일본의 결정을 저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슈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인 공식입장 / 새 거리두기 일주일 유예 (0) | 2021.07.01 |
---|---|
소득 하위 80%에 재난지원금 (0) | 2021.06.30 |
5차 국민지원금 지급시기, 대상, 방법 (0) | 2021.06.29 |
메타버스 관련주 메타버스 대장주 총정리 - 가상화폐 (1) | 2021.06.28 |
건보료 폭탄 (0) | 2021.04.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