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공식입장 '2번째 불륜 스캔들'

배우 추자현의 남편인 중화권 스타 우효광이 최근 제기되고 있는 불륜설에 대해 해명하는 공식 입장을 BH엔터테인먼트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해당 스캔들은 중국 매체를 통해 제일 먼저 기사화되었으며, 해당 여성을 차 안에서 자신의 무릎에 앉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여성은 우효광의 무릎에 앉아서 자연스럽게 휴대전화를 가지고 놀았으며 둘은 이대로 함께 차를 타고 떠났다고 했다.

우효광은 앞서 추자현과 결혼 직전 2016년10월 한 여성과 심야 시간대에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모습으로 논란이 됐다. 당시 우효광은 해당 여성에 대해 12년 지기 친구이자 동창이며 친분의 의미로 손을 잡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중국배우 우효광

 

배우 추자현의 남편이며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화배우이다. 1981년생으로 추자현보다 2살 연하남으로 2012년 '마랄 여우적 행복시광'을 통해 둘은 처음 알게 되었으며 8년간 연예 끝에 결혼에 성공하였다. 그 후 2017년 혼인신고한 뒤 국내 방송 SBS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연하남 사랑꾼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두 번의 여성과의 스캔들로 인해 현재는 많은 팬들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우효광 소속 BH엔터테인먼트 우효광 불륜 해명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입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 분들입니다. 아무리 친한 지인이어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우효광을 향한 실망감은 중화권과 국내 모두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배우 추자현

 

배우 추자현은 2005년 부터 중국 진출을 하며 중국에서의 활동에 집중한 결과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 배우 인정을 받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대륙의 여신이라는 극찬을 이뤄냈다. 드라마 회당 출연료 1억 원 이 넘을 만큼 중국 내에 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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