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열애 '상대 前축구선수'

개그우먼 오나미는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에게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알려왔다. 이후 15일 오나미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나미가 남자친구와 사귄지 7개월 정도 되었으며, 일반인이라 조금 조심스럽다'라고 밝혔다.

 

 

 

 

개그우먼 오나미

 

오나미는 작년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디프로필을 공개하였으며 탄탄한 복근과 군살없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바 있다.

 

 

 

오나미 남자친구는 축구를 하였으며, 프로에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는 축구를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일반인으로 알려져 있다. 오나미는 편집될줄 알았던 장면이 방송그대로 나가 놀랐다며 13년 만에 생긴 남자친구이며 진지한 만남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