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2개월 영업정지(코로나 바이러스 억제 불가리스)

남양유업 영업정지 통보

남양유업은 지난 13일 불가리스 제품이 코로나 19 바이러스 역제 효과가 있다는 자신들의 연구 발표했지만 과대광고로 인하여 현재 영업정지 2주 처분은 사전 통보받은 상태입니다. 영업정지 처분이 확정될 경우 "모든 유제품 생산. 유통. 판매 2개월 정지"된다고 합니다.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 칭찬을 해야 할지 욕을 먹어야 할지 대단한 마케팅이 아닐수 없습니다. 아니면 일부러 그랬을까요? 남양유업 주가가 당일 이상 급등으로 인해 48만 9천 원까지 올랐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과거에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관련 방사능 방어 식품 논란도 있었다고 하니 늘 이런 기업이었던 걸까요?

남양유업은 현재 사전통보를 받았으니 2주 안에 의견제출을 하고 이를 당국이 검토해 최종 처분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