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23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에서 출전선수중 안산이 72발 합계 680점으로 1위로 본선에 올랐다.
여자 양궁 개인전 결과
양궁 최강국 다운 대한민국은 여자 양궁 랭킹라운드 경기에서 1위, 2위, 3위를 싹쓸이 하며 기분 좋게 본선에 올랐다.
여자 국가대표 개인전 안산(680점)랭킹 라운드 1위, 장민희(677점)랭킹 라운드 2위, 강채영(675점)랭킹 라운드 3위로 본선 티켓을 가볍게 거머쥐었다. 한편 1996년 애틀랜다 올림픽에서 리나 헤라시멘코(우크라이나)가 세운 올림픽 양궁 여자 랭킹라운드 기록(637점)을 모두 넘어서는 기분좋은 출발을 하였다.
남자 양궁 개인전 결과
남자 양궁 개인전은 국가대표 김제덕이 랭킹라운드에서 688점을 쏴 브래디 앨린스(미국)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으먀, 오진혁 선수는 681점으로 3위를 기록하였다..
김제덕은 국내에선 오랜만에 등장한 '천재'로 잘 알려졌지만 국제대회경험이 거의 없어 올림픽 무대에선 무명에 가깝다.
24일 매달전 혼성 선수
24일에 열리는 혼성전에는 랭킹라운드 여자 1위 안산, 남자 1위 김제덕이 출전하게 되며, 안산 선수와 김제덕 선수는 양궁에서 금 3개를 노릴 가능성이 생겼다. 안산 선수와 김제덕 선수는 각팀의 막내로 메달을 목에 걸게 되면 김제덕 선수는 역대 한국 남자 양궁 최연소 메달리스트가 된다.
양궁 여자 단체 랭킹 라운드
1위 대한민국 2032점
2위 멕시코 1976점
3위 미국 1970점
양궁 남자 단체 랭킹 라운드
1위 대한민국 2049점
2위 네덜란드 2012점
3위 중국 2011점
양궁 혼성 단체 랭킹 라운드
1위 대한민국 1368점
2위 미국 1350점
3위 일본 1343점
으로 23일 2020 도쿄올림픽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펼쳐진 랭킹라운드는 대한민국이 전체 1위를 하며 양궁 최강국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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