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세번째 이야기 공개(7월23일)

오늘(23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아신전(작가 김은희)의 베일이 벗겨진다. 킹덤은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담은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로 전지현, 박병은, 김뢰하, 구교환 등이 출연한다. 공개 시간은 7월 23일 금요일 오후 4시 ~ 5시 사이 업데이트 예정이다.

 

 

킹덤: 아신전 만들어진 이야기

킹덤이 탄생하게된 배경은 김은희 작가가 "자료를 조사하다가 폐사군이라는 땅에 대한 기록을 보게 됐다.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사람이 못 들어가게 막았다는 걸 보고 나니 그 안에 생사초가 있다면 어떗을지 궁금증이 생겼다"고 집필 계기를 밝혔다. 이어 "아신전을 쓰고나니 '킹덤'의 뿌리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정체성을 확실히 할 수 있어 좋았다며 역병을 막고자 하는 이창과 죽음과 파멸만을 원하는 북방 사람들이 마주친다면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올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킹덤: 아신전 에피소드 시청전에 복습 

 

킹덤은 2019년1월 넷플릭스에서 방영하였으며, 국내외 인기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이어 2020년3월 킹덤2가 방영되어 생사초가 어떻게 퍼졌으며, 죽은자들이 되살아나게 되는 비밀을 알아내며, 생사초가 처음이 아니였으며 해결 방법까지 있음을 알고 해결하기 위해 기원이라고 알려졌던 북방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시즌2가 마무리 되었다.

생사초 - 조선에 들이 닥친 비극, 죽은 이들을 다시금 움직이게 하는 이 풀은 생사역을 제압할 실마리이기도 하다. '아신전'은 생사초가 북방에서 기원했으며, 최초의 전파가 얻서부터 이뤄졌는지 다루며, 생사초와 촌충의 연결고리가 밝혀질수도 있다.

어영대장 민치록 - 나라에 충성하고 원리 원칙을 중시하는 인물로 생사역을 마주해도 당황하지 않고 능숙히 제압하는 모습을 보이며 과거 전투행적을 의심케 하는 인물

아신 - 생사초 미스터리의 중심 인물로 시즌 2 마지막 장면에선 아신의 생사역으로 다양한 실험을 진행한 듯한 단서들이 담겨있다.

 

킹덤 : 아신전

킹덤: 아신전은 김은희 작가가 애초에 주인공을 전지현으로 정해놓고 집필을 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한회로 종료되며 92분 분량으로 제작되어 '킹덤'차기 시즌으로 넘어가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전지현이 연기한 아신은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은 성저야인으로 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살아온 인물이자 생사초의 비밀과 가장 근접한 인물이다. 또한 킹덤시즌2와 킹덤:아신전을 연결시키는 강직한 충심의 군관 민치록이 어떻게 그들의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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