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리두기 4단계 12일부터 적용(백신인센티브유보)달라지는점

현재 코로나 19바이러스가 매일 1000명이 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6개월만에 천명넘게 발생하였으며, 현재 역대 최고를 넘어 올라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델타변이 바이러스까지 발생하여 코로나19 지역확산이 제일 심한 서울은 거리두가4단계가 12일부터 적용되며, 2주동안 시행하게 됩니다. 달라지는 점은 뭐가 있을까요?

 

 

만일 2~3일간 상황이 잡히지 않으면 새로운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7월1일 800명을 기점으로 7월6일 1,212명, 7월7일 1,275명, 7월 8일 1,316명으로 거의 잡지못하고 손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새로운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면 일단 6시 이후 통행금지/2인까지 모임 허용될 것입니다. 즉 대유행 단계로 외출 금지가 시행될것이며 18시 이후에는 2명까지 모임 가능하며, 18시 이전에는 4인까지 모임이 가능합니다.

또한 직계가족 모임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1차이상 접종자는 백신 인센티브를 적용해왔지만 4단계 적용기간동안은 백신인센티브가 유보되었습니다.

 

 

 

 

 

 

7월7일 서울 550명, 경기 392명 이외 285명으로 지역은 서울에 비하면 적은편이지만 방심할수 있는 단계가 아닙니다.

 

보건복지부 블로그 발췌

다중이용시설 관리

- 시설면적 8㎡당 1명(기본)으로 인원제한

- 다중이용시설 1~3그룹 모두 22시 이후 운영제한

- 클럽, 헌팅포차, 감성주점만 집합금지

- 1차 이상 접종자는 실외 다중이용시설 인원 제한에서 제외, 예방접종 완료자는 실내 다중이용시설 인원 제한에서 제외

즉, 집회금지, 학교 수업은 원격수업, 클럽과 헌팅포차등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식당,카페,노래연습장등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 개최되며 종교시설의 비대면 예배가 의무화 되었습니다.